2015년 3월 7일 토요일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 (천국가족과 지상가족) 어머니하나님 계신 하나님의교회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는 성경의 말씀이 있습니다.(히8:5)
이 땅의 성소를 보여주심은 하늘에 있는 실체를 알려주시기 위함이요
이 땅의 가족 제도를 통해 하늘에 있는 실체의 천국 가족이 있음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하늘에 없는 것이 아니라 분명 있는것 천국가족입니다.
 
 
그렇다면 모형과 그림자로 보여주신 가족제도의 구성원을 살펴보겠습니다.
가족은 기본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자녀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천국가족에도 분명 하늘 아버지와 하늘 어머니 그리고 하늘 자녀들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히브리서 12:9)

육체의 아버지란 우리 육체의 모습을 가지게 한 아버지다. 이 말씀은 육체의 아버지에 대한 도리를 통해 영의 아버지에 대한 도리를 가르치고 있다. 여기서 말하고 있는 영의 아버지에 대해 예수님께서는 기도를 통해 알려주셨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마태복음 6:9)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는 바로 아버지 하나님을 뜻한다. 예수님께서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우리 영의 아버지라고 알려주셨다. 이로써 우리는 하늘 가족에도 아버지의 존재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아버지의 존재는 또 다른 가족 구성원을 증거해준다. 왜냐하면 ‘아버지’라는 호칭은 반드시 자녀를 전제조건으로 해야 가능하다.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자녀가 없다면 그는 ‘아버지’라는 호칭으로 불릴 수 없다. 이처럼 지상의 가족 구성원에도 ‘자녀’가 있듯이 하늘 가족에도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자녀’들이 존재한다.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고린도후서 6:17~18)




오직 위(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라디아서 4:26)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교회에 보내는 편지 속에서 ‘위에 있는 예루살렘’을 일컬어 ‘우리의 어머니’라고 칭했다. 여기서 ‘우리’는 하늘 가족의 구성원인 하늘 자녀들이다. 바울은 하늘 자녀들에게 ‘어머니’가 존재한다는 것을 전하고 있다. 또한 이 글의 말미에도 바울은 하늘 자녀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다.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 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니라 (갈라디아서 4:31)
우리에게는 하늘 어머니께서 계십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우리 영혼의 아버지시요 우리 어머니심을 성경을 통해 알려주시고 하늘 자녀들은 어머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이 영혼의 생명을 얻게 될 것을 나타내셨습니다.

어머니 하나님께 나아와 영원한 생명에 나아가는 하늘 자녀가 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댓글 1개:

  1. 하나님께서는 모형적 제도인 지상 가족을 통하여 실체인 하늘 가족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셨고 성경을 통해서도 분명하게 우리에게 하늘 아버지와 하늘 어머니께서 계심을 증거하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편견과 선입견으로 인하여 진리를 올바로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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